'농식품 소비자 교육 강사' 양성교육 실시
'농식품 소비자 교육 강사' 양성교육 실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6.04.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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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는 물론 원산지표시제도, 로컬푸드 등 다양한 농식품 정책을 전달할 ‘농식품 소비자 교육 강사(이하 농사랑알리미)‘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사랑알리미는 소비자단체 및 시·도에서 추천받은 역량 있는 지역 활동가로 2014년 1기 118명, 2015년 2기 194명을 양성했으며, 올해 250여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29일 기본 정책교육과 8월에 심화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며 지자체와 학교 등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 등 다양한 수요처에서 농식품 소비 및 식생활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본교육에서는 식생활 소비정책 방향, 원산지표시제도, 6차산업화와 효과적인 강의기법, 소통 리더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농사랑알리미는 학교, 복지센터, 민간기업 등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발굴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와 ‘농식품 스마트 소비’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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