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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7品7味’를 말한다
2016년 05월 23일 (월) 20:16:59 홍인표 기자 fsn@fsnews.co.kr

 
   
“장수지역 식재료에 반했다”

Q. 투어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장수 뜬봉샘농원(GAP 토마토 생산농가) 견학이 기억에 남는다. 실제 생산농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영양사로서 직접 재배방법이나 생산시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직접 생산한 토마토즙 시음을 했는데 당도가 아주 높고 맛있어 바로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Q.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장수 불고기낙지전골이다. 고기 자체의 식감이 탁월해 부드럽게 넘어갔다. 쫄깃한 식감이 부족하다 싶을 때 낙지가 나타나 두 재료의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 것 같다.
장수지역 농산물은 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심해 특히 당도가 높으며 유통기한이 길다고 들었는데 역시 식재료가 신선했다.

Q. 단체급식에 적용해볼 만한 요소가 있었나?
현직 병원 영양사다보니 건강회복을 위한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 투어에서 맛본 음식과 식재료의 효능에 대해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됐다.

   
“다시 경험하지 못할 함양”

Q. 투어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함양 개평한옥마을이 인상적이었다. 투어를 간 날 마침 일두 정여창선생의 한옥에서 제례가(음력 4월1일) 열려 제례도 지켜보고 제사음식도 먹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선생의 일생과 집의구조, 세세한 부분이나 의미 등에 대한 설명도 병행돼 다시 경험하지 못할 기회였다.

Q.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훈제로 맛본 함양 흑돼지삼겹살이다. 부드럽고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다. 직접 재배한 수경야채들이 밑반찬으로 구성돼 먹는 순간 기분이 좋았고 모든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Q. 단체급식에 적용해볼 만한 요소가 있었나?
현직 군부대 영양사다보니 급식이용객의 연령대가 높다. 이에 건강식과 웰빙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이번 투어를 통해 생산농가를 직접 방문해 맛보고 경험한 것을 실제 식단에 적용해 볼 계획이다.

   
“영양사라면 산청에 가보자”

Q. 투어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평소에 관심이 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산청 한방테마파크였다. 투어기간이 마침 엑스포 개최 시점이라 더욱 좋았다.
특히 약초 묘종이 전시된 전시관에서 효능과 설명을 제대로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Q.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역시 산청 약초버섯샤브샤브였다. 도시지역 일반음식점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메뉴이기도했지만 메뉴 자체만으로도 신선했다.
또 지역을 대표하는 7미 음식이라는 점에서 믿음이 갔다.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도 육수와 음식의 맛을 구현한 점이 영양사로서 흥미로웠다.

Q. 단체급식에 적용해볼 만한 요소가 있었나?
우선 영양사들에게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음식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직접 생산현장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특히 학생들에게 조미료나 감미료를 넣지 않고 맛과 영양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식단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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