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Recipe - 늘어나는 뱃살이 걱정이라면 ‘무’를 넣자
Weekly Recipe - 늘어나는 뱃살이 걱정이라면 ‘무’를 넣자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4.17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와 겨자에는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다. 함께 먹으면 식품의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새콤달콤함이 입맛을 돋궈준다.

 

재료 -백설탕 600g, 무 3.5kg, 겨자 50g, 소금 200g, 식초 200㎖

조리법 -1. 무는 깨끗이 씻어서 얇게 썰어 놓는다.
2. 설탕, 겨자, 식초 등을 넣고 겨자소스를 만든다.
3. 무를 2에 재워서 냉장보관해 시원하게 만든 후 배식한다.원향미 인천 명현초등학교 영양교사 추천새콤달콤함이 입안 가득 - 무겨자초절임

Tip 1. 친환경무를 채칼을 이용해서 얇고 둥글게 썰어 겨자소스에 2시간 정도 재워두면 상큼해서 무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는다.
2. 오리불고기 등 고기요리를 제공할 때 곁들여서 싸먹도록 해도 좋다.
 

 

쑥갓의 독특한 향은 자율신경에 작용해 장을 튼튼하게 하며 변비를 해소해 준다. 쑥갓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엽록소가 풍부하며 엽록소는 가열한 뒤에도 70% 이상 남아 있어 시금치보다 잔존율이 높다.

이민수 서울 장지초등학교 영양교사 추천
상쾌한 향에 건강까지 - 쑥갓무맑은국


재료 -다시마 52g, 마늘 52g, 국멸치 104g, 소금 156g, 쑥갓 416g, 조선무 1.9kg, 대파 104g
조리법 -1.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끓인다.
2. 무를 나박썰기해 1에 넣고 끓인다.
3. 파는 어슷썰기하고 마늘을 다져 놓는다.
4. 쑥갓은 세척해 5cm 길이로 썰어 놓는다.

5. 국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파와 마늘을 넣은 후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끈다. 쑥갓을 넣은 후 곧바로 배식한다

Tip 1. 맑은국이므로 멸치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달궈진 볶음솥에 국멸치를 한번 볶은 후 사용하면 좋다.
2.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이때 소금은 반드시 믿을 수 있는 국산 천일염을 사용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