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육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육우 푸드차량’ 캠핑장 투어를 시작했다.
지난 21일 경기도 하남시 ‘가야캠핑장’을 시작으로 ▲인천 너나들이 캠핑장(5/28) ▲경기도 남양주 솔 캠핑장(6/4) ▲충남 천안 아우내 오토캠핑장(6/11) ▲경기도 용인 동막골 캠핑장(6/18) ▲경기도 여주 흙의 사랑 캠핑장(7/9) ▲경기도 연천 땅에 미소 캠핑장(7/16) 등을 찾을 예정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최현주 위원장은 “육우는 지방이 적어 직화구이로 먹거나 간단하게 카레나 스튜에 넣어 끓여 먹기 적합한 식재료”라며 "가격까지 합리적이라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고 말했다.
육우는 고기 생산을 주목적으로 사육된 얼룩소(홀스타인) 수소로 국내에서 생산돼 출생에서 도축, 유통 전 과정이 쇠고기이력제로 관리되고 있다. 육우는 한우보다 사육기간이 짧아 지방이 적고 육질이 연해 ‘저지방 고단백’ 식재료로 손꼽히며 수입육과 달리 도축 즉시 냉장 유통되기 때문에 신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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