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초·중·고교 102곳이 유기농 쌀 740t 전량을 사용해 친환경 학교급식을 실시한다.
천안농협은 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쌀 740t 전량을 직접 수매해 천안지역 102개 초·중·고교의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벼 건조저장시설의 준공은 농업인에게는 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친환경쌀 생산과 소비확대라는 장점이 있다.
천안농협은 오는 6월 동남구 용곡동에 지역 농산물의 유통단계축소와 생산농민을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도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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