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특구 주변 한우판매음식점 위생상태 개선 조치
관광특구 주변 한우판매음식점 위생상태 개선 조치
  • 홍인표 기자
  • 승인 2016.06.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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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전국 관광특구 주변 한우판매 음식점 67개소에 대한 한우표시 진위여부 및 위생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조사대상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한우는 한우 유전자 확인시험을 실시, 모두 한우로 확인됐으나 일부 음식점의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서는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3곳,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2곳 등 음식점 5곳이 기준을 위반해 관할 지자체를 통해 과태료 부과 처분했고 이후 해당 음식점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의 개선을 확인했다.

한국소비자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향후에도 신뢰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위생점검 조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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