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4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1센터장 고양숙, 2센터장 채인숙, 3센터장 이윤경, 4센터장 신동범)는 지난 23일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학당에서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와 '안전한 어린이 급식소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의 어린이급식소 내에서의 조리종사자 재해(화상, 넘어짐, 베임, 근골격계 질환 등)가 다발하고 있어 조리종사자의 안전의식 강화 및 효율적인 급식소 재해예방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어린이급식소 종사자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 재해예방 사업을 전개하고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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