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협 영양교육 UCC 공모전 최우수상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유아대상 영양교육 UCC 공모전을 실시, 18작품이 접수해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최우수상 작품으로 인천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오감톡톡! 느낌 아니까’ 가 선정됐다. 그 외 우수상 2편 ‘가루야 가루야 어디서 왔니’(상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채소가 좋아좋아!’(원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장려상 3편 ‘깨끗깨끗 손을 씻어요’(청주시흥덕청원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달아달아 설탕을 조심해’(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인어공주를 구해줘’(광주광역시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은 어린이집, 유치원, 보건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근무하는 영양사가 유아 대상 방문 교육 시 영양교육 및 위생·안전교육을 주제로 수업현장 촬영 또는 시연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표하고 영양사들과 공유할 목적으로 개최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오감톡톡! 느낌 아니까’ 는 UCC 화면 구성력이 우수하고 독창적인 교육 방법으로 1회성 교육이 아닌 유아, 어린이집·유치원 교사, 가정과의 교육 연계성 등 확장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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