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 누리마루에서 열리는 ‘제3차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포럼’의 건배주로 선정됐다.
천년약속은 28일 누리마루에서 있을 VIP 만찬과 29일 벡스코에서 있을 갈라 디너에서 건배주로 채택되면서 2005년 APEC건배주의 영광을 이어나가게 된다. 조직위원회 측은 “최근 세계적으로 한국 전통주의 인기와위상이 높아지고 있어 전통주의 세계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2005 APEC에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었던 천년약속을 건배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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