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종합식품 브랜드 롯데 ‘쉐푸드(Chefood)’는 풍부한 생(生)야채 토핑이 가득한 ‘생토핑가득 스파게티’ 2종을 출시했다. 롯데 쉐푸드는 소비자들의 세계화된 입맛을 겨냥, 냉동면 제품으로 ‘생토핑가득 까르보나라 스파게티(1인분 254g, 3,500원)’ 와 ‘생토핑가득 토마토 스파게티(1인분 264g, 3,500원)’를 출시했다.
쉐푸드의 ‘생토핑가득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브로콜리와 양송이,베이컨 등 큼직한 생토핑에 풍부한 크림과 치즈향이 어우러져 정통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의 맛을 재현한다. ‘생토픽가득 토마토 스파게티’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송이 등 큼직한 생토핑과 감칠맛 나는 토마토소스가 특징이다. 건조가 아닌 진짜 생야채 등을 먹음직스럽게 토핑하여 실제 셰프가 레스토랑에서 만들어 준 스파게티의 고급스러운 맛을 살렸다.

쉐푸드 ‘생토핑가득 스파게티’는 면발도 특별하다. 이탈리아에서 정통 스파게티 면에 쓰이는 듀럼 세몰리나 소맥분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탱글탱글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일반 냉장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이 마르거나 퍼지는 현상이 심한 반면, ‘생토핑가득 스파게티’는 면을 뽑는 즉시 급속으로 얼리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갓 뽑은 면발의 느낌을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