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류경, 이하 대구동구 센터)는 지난 7일 ‘급식담당자 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안전한 식생활 이론 교육, 두부 생산 라인 조망, 물류센터 견학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급식담당자들은 “물류 시스템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구동구 센터는 급식담당자의 현장 체험을 통해 식재료 위생관리에 대한 견문을 넓힘으로써 실제 어린이급식소의 현장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구동구 센터에서 실시하는 스마트 식재료 관리 프로그램은 총 4단계로 ▲자가진단 ▲방문교육 ▲현장 견학 및 간담회 ▲평가 순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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