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 지정
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 지정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4.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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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CJ프레시웨이와 푸드머스가 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저온에서도 생존하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에 지하수 등이 오염되면 겨울철에도 종종 집단 식중독을 유발한다.
지난해 말 CJ프레시웨이가 민간검사기관으로는 처음 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풀무원 계열의 푸드머스는 최근 공식 지정을 받았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이다.

따라서 이들 두 검사기관은 검사 시설·인력이 없는 타 식품업체에게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위탁받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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