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친환경급식 날개를 달다' 토크콘서트
서울 '친환경급식 날개를 달다' 토크콘서트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6.10.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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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친환경급식 시행 5주년을 맞아 성과를 공유하고 급식의 질적 도약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친환경급식 날개를 달다' 공감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시민 500여 명과 함께 영양교사와 학교 급식소위원회 학부모가 경험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제기된 내용을 토대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질의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친환경급식 희망나무'에 박 시장과 조 교육감이 사인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임후 첫 결재 서류가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이라서 감회가 새롭다"며 "공감토크 콘서트를 통해 친환경급식에 대한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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