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친환경급식 시행 5주년을 맞아 성과를 공유하고 급식의 질적 도약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친환경급식 날개를 달다' 공감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친환경급식 희망나무'에 박 시장과 조 교육감이 사인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임후 첫 결재 서류가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이라서 감회가 새롭다"며 "공감토크 콘서트를 통해 친환경급식에 대한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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