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장기효)는 센터 사업 중 하나로 장기 특화사업인 “만지作 꼼지樂”(마이 리틀 가든 가꾸기/나는야! 꼬마 요리사)을 상반기부터 실시하여 하반기에 마무리 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기 특화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마이 리틀 가든 가꾸기”를 실시하여 직접 화분에 모종을 심어봄으로써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채소와의 친숙함을 형성하는데 기여하였고, 하반기에는 아이들이 직접 기른 채소를 수확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나는야! 꼬마 요리사”를 진행하였다.
장기효 센터장은 “특화사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신청해 준 교사 선생님들의 교육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농심함양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많이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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