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광호)이 지난 21일 세종문화원에서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영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교육 및 위해예방관리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또‘위해 예방관리계획’은 의무 적용 대상이 아닌 식품·축산물 제조 업체가 가열·세척 등 주요 제조공정을 집중 관리해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이물, 식중독균 등)를 사전 관리하는 제도다.
김종삼 생활안전과장은 “위생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해 생산부터 제조·가공·유통·최종 소비단계까지 식품이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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