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전국학교영양교사회장 반론]
[김진숙 전국학교영양교사회장 반론]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6.11.28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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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숙 회장
-해당 사이트를 같이 기획하고 개발했다고 한다.
“해당 사이트 알지도 못하고 한번도 들어가 본 적 없다.

-홍보책자에 게재된 인사말은 본인이 직접 작성했는가?

“쓰지 않았다. 사이트를 개발한 업체의 대표는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

-사이트 개발업체에서는 김 회장이 재작년경 기획단계부터 참여했고 인사말도 직접 받았다고 말했다.
“사실이 아니다. 공동개발이라면 거기에 투자해야만 공동개발이 아닌가. 참여한 적도 없는데 어떻게 인사말을 쓸 수 있느냐”

-사이트 개발·운영업체와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대체 누가 그런 사실이 아닌 말을 하고 다니는지 무고죄로 반드시 고소할 것이다. 영양사들이 정보를 쟁취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본다”
“만약 다른 누군가라도 그런 사이트를 만든다면 우리가 적극 홍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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