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회장 이재학)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영양사회(회장 안수정,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팀장)는 지난 26일 대전시 서구 원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행복마을을 찾아 급식지원, 영양교육, 아동요리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참여 영양사들은 된장덮밥을 만들어 급식 및 배식지도를 했으며 영양교육으로 편식예방교육, 아동요리교육으로 ‘건강간식 지층컵케이크’만들기를 진행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방문으로 행복마을 거주인들은 영양교육과 아동요리교육 등 평소에 경험의 기회가 적은 체험교육을 함께 할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고 참가한 영양사들 또한 쉬는 휴일에 보람있는 일로 의미가 남달랐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대전·충남·세종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영양사회는 지난 4월 조직돼 지역 어린이 및 주민뿐 아니라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역행사 및 식생활교육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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