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미생물 위해기술서… 매년 정보 추가 개정판 계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에서 나타나는 생물학적 위해 정보를 바로 알 수 있도록 ‘미생물 위해기술서’를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해마다 병원성 미생물 정보를 추가해 ‘미생물 위해기술서’개정판을 발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기후 변화 등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병하고 있거나 향후 출현가능성이 높은 병원성 미생물 총 70종에 대해 2021년까지 미생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학계나 산업계에도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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