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반 구성해 조리기구 청결상태 등 위생 전반에 대해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오는 26일까지 아동급식 지정 음식점의 조리기구 청결 상태 등 전반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식품접객업소 98개, 즉석판매 업소 8개 등 106개소다. 단속반은 구공무원 7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명 등 3개 반 10명으로 구성했다.
중점 점검대상은 ▲조리장(조리기구) 위생 청결 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및 무표시 제품 취급 ▲식재료 보존 및 보관상태(냉장·냉동) 등 위생적 취급 ▲영업주(종사자) 건강진단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다.
검사 항목은 일반 조리식품의 경우 대장균·살모넬라균 등 10개 항목이며 튀김용 유지의 산가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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