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쿵 어린이집(원장 차인숙)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17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성과보고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5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처장이 급식 안전관리를 위해 사과가쿵 어린이집을 방문, 급식소 순회방문 및 어린이 영양교육 지도 현장을 점검했으며 유성구 센터의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를 통한 급식소 위생환경이 크게 개선된 점을 확인했다.
차인숙 원장은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적극적인 관리·지원 덕분에 급식환경이 많이 개선됐다"며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지원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실천과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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