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영양사회 김유진 회장, 취임식 열어
전북영양사회 김유진 회장, 취임식 열어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02.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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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신장 위해 봉사”

 

▲ 전라북도영양사회 제22대 김유진 회장이 지난 2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전라북도영양사회 제22대 김유진 회장이 지난 2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전라북도영양사회는 이날 전주 라루체에서 회원들과 내외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김유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북영양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신장 등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게 돼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회원과 소통강화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활동의 근간이 되는 회원 배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중앙회와 협력해 도내 영양사들의 위상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과 제도개선에 힘쓰겠다”면서 “학교, 병원, 산업체 등 6개 분과와의 협력과 화합을 통해 전라북도영양사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신임회장은 전북학교영양사회장, 대한영양사협회 전국학교영양사회장, 전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 자문위원, 전남 완도군 명예면장, 대한영양사협회 상임이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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