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카츠·모짜체다치즈카츠 등 주메뉴에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 구성
종합외식기업 캘리스코의 신주쿠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이 신규 매장 ‘사보텐 공덕역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50년 전통의 사보텐 돈카츠 비법을 그대로 담은 신메뉴 ‘시그니처 카츠’는 로스(등심)와 히레(안심)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이 메뉴는 사보텐만의 돈육숙성고로 192시간 숙성시킨 1등급 돈육을 일본 장인의 ‘테테타타쿠(수제 두드림)’ 방식으로 조리해 더욱 부드러운 육질과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특제 생빵가루와 깨끗하고 건강한 식물성 기름으로 170도의 고온에서 빠르게 튀겨내, 빵가루의 결을 살려 고소한 식감과 더욱 담백한 맛을 선사한다. ‘모짜체다치즈카츠’는 모짜렐라 치즈 사이에 체다 치즈를 넣어 진한 풍미를 제공하는 별미 메뉴다.
식사량이 많거나 여러 가지 맛을 함께 경험하고 싶다면 메인 메뉴와 함께 부담없이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다. 정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우동’과 ‘미니소바’를 비롯해, 단품 메뉴에 추가 주문 가능한 미니메뉴 ‘에비후라이’, ‘생선카츠’, ‘미니카츠’ 등을 판매한다.
한편 사보텐 공덕역점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열린다. 오픈 후 3주간 신메뉴 ‘시그니처 카츠’를 주문하면 우롱차를 무상 제공하며 3개 메뉴 이상을 방문 포장하면 사보텐 소스 1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매장 방문시 쿠폰북과 스탬프 카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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