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창간을축하합니다”
“대한급식신문창간을축하합니다”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08.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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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업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

 

▲ 이수화 농촌진흥청장

단체급식 산업의 유용한 정보 창구의 역할 기대
안전하고 영양 높은 건강한 급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오늘 창간을 맞는 ‘대한급식신문’의 첫 출범을 마음 속 깊이 축하드립니다.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사회활동이 증대됨에 따라 각분야에서 단체급식을 실시하는 경향이 확대되고있으므로 가정에서 또는 외식을 통한 안전먹거리의 관심만큼이나 급식의 질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다수에게 제공되는 단체급식의 경우는 선정된 급식업체에 의해선택의 여지없이 받아 들여야만 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대한급식신문’의 창간은 급식 문화 발전을위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대한급식신문’의 창간을 통해 학교, 군부대, 기관등의 단체 급식 시설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먹거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급식문화를 정착·확산 시켜 나가길 바랍니다. 또한, 정의와 진실을 통해우리나라 급식문화의 진정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대한급식신문’의 창간이 우리나라 급식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빌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아울러 창간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급식산업의 길잡이 대한급식신문이 되어주길

그 어느때 보다도 식량산업이 중요시 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먹을거리의 안전성 문제가 전 국민의 관심사로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급식신문 창간은 시대적 소명과 함께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국민소득의 향상,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등으로 인해 유치원에서 부터 기업에 이르기까지 단체급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농협에서도 지난 95년부터 지역 축협 및 중앙회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학교급식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AI문제, 수입 농산물의 범람, 대형 식중독의 발생등으로 인해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체급식의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농협은 우리농업 지키기와 안전농산물 공급만이 학생들과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생각으로 식품위생과 안전성 강화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고인식 한국음식중앙회 회장

음식업의 선진화 앞당기는 급식전문지 되길

대한급식신문’은 국내유일의 급식시설, 식자재, 기자재, 시사전문지로서 업계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실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단체급식 시장의 급성장과 그에 따른 유통구조개선, 각종위생사고 예방을 통해 급식환경의 질적향상,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열망 등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대한급식신문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식 세계화 사업과 병행하여 우수한 국내 급식 브랜드업체들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야 할 것이며, 국가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말미암아 지난해 ‘식품산업진흥법’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식품·외식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 육성 정책을 기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 또한 글로벌 경쟁에 맞설 수 있는 한식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해, ‘ 한식의세계화’ 방안의 일환으로 각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 입니다.

 

▲ 김재선 동원홈푸드사장

급식산업분야 최대정론지로서의 역할 기대

현재 우리나라 급식산업은 성숙기로 접어 들어 그 어느때 보다 새로운 정보창출이 중요시 되는 시점입니다. 식(食)생활은 인류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원초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근래는 인간 생명의 연장, 대량 생산, 저장 가공 식품의 발달등으로 보다 다양하고 윤택한 식생활이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급식산업분야는 신규시장의 개척, 식자재 유통사업, 자체 브랜드 사업, 기술제휴 등으로 선진기술을도입하면서 급식운영에 필요한 인프라 및 운영시스템의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회사 동원홈푸드는 안전한 식재료 공급은 물론 다양한 사업 분야 추진과 정성이 담긴 서비스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급식신문은 급식산업종사자들에게 관련업계 뉴스와 새로운 각종정보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제공하는 전문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이 필요할 것입니다.

 

▲ 박승복 한국식품공업협회장/샘표식품 회장

급식업계 파수꾼으로서 사명 다하길 기대

‘대한급식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건강과 안전을 중요시 하는 21세기 소비자들의 트렌드는 앞으로 식품 및 외·급식업계에 더욱 엄격한 책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좋은식품을 만들어 국민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대원칙하에 식품업계 종사자들은 지속적인연구개발을 통한 품질향상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전통의 맛과 음식을 바르게 알려 우리식품의 세계화와 선진화에도 마땅히 정진해야 할 것입니다.
귀지에서도 우리 전통음식과 음식문화의 특징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여 우리 음식문화의 저변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것을 부탁드립니다.
식품업계가 맡은 여러책임과 역할을 바르게 인식하여 대한급식신문이 분명하고 공정한 원칙을 가지고 업계의 파수꾼으로서 사명을 다하기를 기대합니다.

 

▲ 김경주 대한영양사협회장

급식 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 담당해 주길

 

급식시설, 식재료, 기자재 등 관련 시장을 전문적으로 다루게 될 ‘대한급식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국민들은 한미FTA 협상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 개방과 AI(조류 인플루엔자) 발병, 유전자 재조합 식품(GMO)의 수입으로 국가전체가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에 휩쓸려 그 어느때 보다도 식생활 과식품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국민에게 안전한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줄 언론매체의 역할이 중요한 때 입니다. 이에 ‘대한급식신문’ 이 급식시설, 식재료, 기자재등 관련업계 및 학계 그리고 전국의 소비자를 위한 바른 정보의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단체급식 전반에 관한 깊이 있고 전문적인 내용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관련업계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 최도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식품 분야의 대표언론을 기대하며

오늘날 우리는 급변하는 지식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화 시대에 단체급식 및 관련기관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올바르게 전달하여 우리나라 급식산업 문화를 새롭게 발전 시키기 위한 ‘대한급식신문’ 창간의 중요성은 그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보다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농식품 산업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면서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 하는 것은 ‘대한급식신문’ 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급식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하며 국민의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계몽과 감시자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정부도 국내에서 유통되는 국산 및 수입 농축산물과 그 가공품에 대해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소비자와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단속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강문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수의학박사)

안전한 축산식품 공급에 함께 하길 바라며

지금 온 나라가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 및 조류인플루엔자(AI)의 발생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광우병은 그 이름에서 주는 뉘앙스처럼 매우 심각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오염 경로가 단순하고 매우 직접적인 접촉(섭취)에 의한 것이어서 관리가 가능합니다.
광우병 원인체가 많이 축적되는 특정 위험물질(SRM)을 철저히 제거한다면 관리될수 있는 질병입니다. 저희 검역 당국은 수입 축산물중에 SRM이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역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75℃ 5분간만 가열처리 하면 바이러스가 사멸 됩니다. 다가올 장마철과 무더위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에 대한 개념이 철저해야 합니다.
대한급식신문’창간을 축하 드리며 우리급식분야의 전문화 및 현대화를 위한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보급하는데 앞장서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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