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세종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영양사회, 보육원 봉사의 시간 가져
대전·충남·세종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영양사회(회장 안수정) 영양사들은 지난 25일 충남 부여군 삼신보육원(원장 최현숙)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편식 예방교육 및 아동요리활동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는 대전·공주·부여·보령·천안·청양·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이 참여했다.
부여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자)는 채소 편식 예방을 위한 손인형극 ‘초식공룡의 반란’을 공연했고 전체 활동으로는 ‘공룡마을 요리놀이’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내용의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재미있고 신나는 요리활동으로 오감교육과 함께 평소 싫어하던 식재료와의 친근감을 형성해주는 계기가 됐다.
대전·충남·세종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영양사회 영양사들은 지난 4월 조직 이래 지역 어린이 및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대전 성심원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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