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청춘’ 주제로 한 영화제 개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청춘(Youth)’을 주제로 한 영화제를 개최해 청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해태제과는 ‘으랏차차, 힘내라 청춘!!’을 슬로건으로 ‘누가바 59초 영화제’를 개최해 청춘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누가바’는 1974년 출시된 남녀노소가 즐기는 스테디셀러로서 이번 영화제에서 세대간 소통과 공감의 메신저로 선정됐다.
제과업계 최초로 열리는 ‘누가바 59초 영화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9초 이내 길이 영상에 열정, 도전, 사랑 등 다양한 '청춘'의 단상을 누가바와 연결해 표현하면 된다.
이번 영화제는 일반인과 청소년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내부심사를 통해 20작품을 1차 선정하고 이후 전문가 및 네티즌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 시대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와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열정과 용기를 불어 넣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되찾는 데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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