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이하 식약처)가 어린이의 식생활 개선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이동식 체험교육 버스인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올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튼튼먹거리 탐험대’는 교육‧실습이 가능하도록 교실 크기로 확장되는 초대형 특수차량이다. 차량 내부에 조리실습 시설, 최신 미디어 교육시설, 냉‧난방 및 자가발전 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1회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는 나트륨 줄이기 교육, 고학년 대상으로는 당류 줄이기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의 흥미 유도와 올바른 정보 전달을 강화할 예정이다.
운영지역은 서울‧경기‧충청권 이내이며 기타 사항은 식약처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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