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반·보노보노, 건강·신선함 담은 도시락 10종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는 올반, 보노보노, 자니로켓 등 자사 외식 브랜드에서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의 도시락 8종은 전문 셰프가 매일 직송해 온 해산물로 바로 만들어 맛과 신선함이 살아있는 게 특징이다. 광어, 연어, 장어, 새우 등 해산물로 만들어진 명품 스시 8~12개를 담은 ‘스시 세트’부터 친환경 채소와 드레싱이 잘 어우러진 믹스 샐러드, 탕수육과 고추잡채 등 인기 중식 메뉴를 더한 ‘스페셜 모듬 세트’까지 총 8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8000원~2만9000원이다. 특히 유부초밥과 롤을 모은 어린이 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오는 30일까지 올반, 보노보노 각 매장에서는 도시락을 2만 원 이상 구입한 경우 고급 워터 보틀을 증정한다.
미국 정통 프리미엄 햄버거 레스토랑 ‘자니로켓’에서도 인기 메뉴인 스모크 하우스와 오리지널 버거 세트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2만8000원에 판매하고 매장별로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자니로켓 콜드컵을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여행의 재미를 더해 주는 도시락을 판매하게 됐다"며 "신선함을 비롯해 맛과 영양까지 챙긴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즐거운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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