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푸딩 플러스 (Shinsegae Fooding Plus)’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 푸딩 플러스는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00포인트 할인쿠폰과 올반 식사금액 3000원 할인권, 베키아에누보 아메리카노 증정권, 스무디킹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념일을 추가 입력하면 올반 식사금액 20% 할인권, 보노보노 하우스 와인(2잔) 증정권, 데블스도어 트러플 프라이즈 증정권, 스무디킹 레몬트위스트 스트로베리 1+1 쿠폰도 증정된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한 달간 모든 가입고객에게 매일 자니로켓 무료 탄산음료, 데블스도어 웰컴 드링크, 3000포인트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17일, 27일 신세계푸드 외식 매장 이용시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주는 브랜드 데이 행사도 실시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 사업 확대에 맞춰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등 체계적인 편의를 제공하고자 신세계 푸딩플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오는 5월 ‘오슬로’, ‘원더스쿱’, ‘딘앤델루카’ 등 통합 멤버십 적용 브랜드와 매장을 더욱 확대해 편리하고 즐거운 외식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