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단계 이물 저감화로 주방문화 개선
조리단계 이물 저감화로 주방문화 개선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7.04.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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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은 CJ프레시웨이 이선민 센터장.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11일 제8회 외식산업인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이선민 식품안전센터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선민 식품안전센터장은 조리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에 대한 저감화 방안 마련 등 주방문화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식품위생수준을 높이고 식생활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센터장은 "외식산업에서 식재료의 안전성은 가장 기본이면서도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는 업계 최고 수준의 검사 및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식품안전 환경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외식산업협회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로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외식산업인의 날 행사는 국내 외식산업 대표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표창 시상식과 함께 B2B 전문 박람회인 '2017 국제외식사업식자재박람회' 개막식 등이 진행됐다.

한편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3년부터 자체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민간기관 최초로 노로바이러스검사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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