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정성 담은 음식으로 '급식재능봉사'
연성대, 정성 담은 음식으로 '급식재능봉사'
  • 이의경 기자
  • 승인 2017.04.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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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난 11일 식품영양과와 함께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경기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을 방문해 급식재능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은 자립 및 사회정착의지가 강한 소외 청소년들을 청소년 자립생활관의 지원으로 현실 자생력을 키워주는 또 하나의 가정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이날 식품영양과(강민정 교수) 학생 13명은 조리실습실에서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생활관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격려하며 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품영양과는 참가 학생들의 인성과 진정한 소통을 위해 학기별로 1회씩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급식재능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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