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하절기 식중독 예방에 다양한 홍보매체 활용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식중독 발생이 잦아지는 5월부터 10월까지 일반시민, 음식점 영업주, 조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식품접객업소에는 식중독 예방 실천요령을 담은 포스터 2만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온이 점점 높아지면서 개인위생이나 음식물 등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하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철저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