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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이용, 잔밥 발생에 영향 낮아
[미니인터뷰- 육군 제52보병사단 보급수송근무대 지원통제과장 이 성 수 대위]
2017년 05월 08일 (월) 19:37:28 이의경 기자 fsn@fsnews.co.kr

   
▲ 이성수 대위
Q. 이번 연구 주제를 선정한 이유는?

군급식 특성상 많은 잔밥이 발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낮다. 따라서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하게 됐다.

Q. 연구 조사 전 예상과 다른 특이점이 있다면.
군급식에서 잔밥 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예상했던 마트(PX) 이용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고 다양한 원인이 잔밥 발생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Q. 군급식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사항.
군급식 특성상 대량의 취사를 하기 때문에 매 끼니 밥량을 정확히 산정하고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한다. 또한 민간 조리원 채용 시 좀 더 엄격한 기준에 의한 채용이 필요하고 조리병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줘야 한다.

Q. 최근 군급식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
급식재료 납품 시 엄격한 검수와 계약으로 최상의 재료가 납품되고 있으며 매월 급식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메뉴개발과 레시피를 공유해 장병 급식의 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Q. 장병들의 선호 메뉴 위주로 쌀을 이용한 개선방안이 있다면.
장병들은 면류와 떡류를 선호하기 때문에 쌀을 이용한 면류와 떡류 급식을 현재보다 더 확대하고 신세대 장병들의 선호 메뉴인 밥버거 등을 급식한다면 쌀 소비를 증가시키고 유사시 편의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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