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70명 참가해 온라인으로 ‘아워홈 알리기’ 나서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의 대학생 공식 서포터즈 ‘판아워홈’이 지난 12일 아모리스 강남점 자스민홀에서 열린 ‘판아워홈’ 6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약 8개월간의 활동에 돌입했다.
판아워홈은 2012년부터 아워홈이 운영해온 대학생 서포터즈로 아워홈의 이슈를 SNS을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한다. 아워홈은 지난달 7일부터 약 2주간 아워홈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판아워홈’6기 모집을 진행, 대학생 70여명을 최종 선발했다.
약 4시간 동안 2부에 걸쳐 진행된 판아워홈 6기 발대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업 소개 및 판아워홈 활동교육, 인사 담당자의 채용제도 소개, 기념사진 촬영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발된 판아워홈 6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 및 외식업장 신규 오픈 등 아워홈의 다양한 이슈들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SNS 컨텐츠를 직접 제작해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미래 식품·외식 산업의 주역이 될 판아워홈 6기 학생들이 앞으로 얼마나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창작해낼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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