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어린이급식센터, 조리원대상 집합교육
광주광역시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이하 광주서구 센터)는 지난 24일 서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서구센터 등록시설 조리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조리원은 "달라진 원산지표시방법을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 고민됐는데 교육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게 됐다"며 "평소 간과했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조리실에서 수시로 스트레칭으로 조리 업무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유쾌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서구 센터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확대된 원산지 표시를 올바르게 표시하고 조리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서구센터는 매월 조리원 교육자료를 제작해 방문교육과 집합교육을 진행해 조리실 위생, 안전, 영양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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