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제안
푸드트럭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제안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7.05.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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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경기도의원, "인적 없는 특정 지역 운영 문제"
▲ 경기도의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은 25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전국과 경기도에서 운영되는 푸드트럭 현황을 소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푸드트럭 제도의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청년들이 공무원시험에만 몰리는 현실에서 경기도가 국내의 일자리 창출에만 몰두해 한계가 있다"며 "경기도는 지난해 말 기준 102개의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있지만 현행법상 인적이 많지 않은 특정 지역에서만 운영할 수 있어 영억 이익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홍 의원은 푸드트럭 운영 제도 활성화를 위해 ▲푸드트럭의 유연한 영업장소 확보를 위한 법규개정 ▲경기도의 자구적 노력 ▲푸드트럭 특성화 지역 조성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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