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서 직접 기른 채소로 식생활교육까지”
“텃밭서 직접 기른 채소로 식생활교육까지”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05.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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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응암초, 월 1회 ‘쌈채소의 날’ 운영

 

▲ 서울 응암초등학교(교장 김인옥)가 월 1회(마지막 주 목요일) 점심 급식시간에 학교 텃밭에서 재배되는 잎채소를 이용해 ‘쌈 채소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응암초등학교(교장 김인옥)가 월 1회(마지막 주 목요일) 점심 급식시간에 학교 텃밭에서 재배되는 잎채소를 이용해 ‘쌈 채소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쌈 채소의 날’은 월 1회 마지막주 목요일 학교급식 시간을 이용하며 학교 텃밭에서 학급별로 재배한 잎채소를 학생들 급식에 제공하는 것이다.

학교 옥상 텃밭은 실습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의 자연생태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유휴공간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옥상 2곳에 조성했다.

학교 옥상 텃밭은 개별학급이 가꾸는 학급텃밭과 같은 학년이 함께 가꾸는 학년공동 텃밭으로 구성돼 있다. 학급 텃밭에는 상추, 케일, 청경채, 치커리 등 10종 이상의 잎채소를 가꾸고 있고 학년 텃밭에는 감자, 고구마, 딸기 등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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