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메뉴 구입시 100만 포인트부터 10% 할인쿠폰 제공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8개 외식 브랜드에서 인기 메뉴를 구입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는 '8대 천왕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크래치 쿠폰은 신세계푸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푸딩 플러스(SHINSEGAE Fooding Plus)’ 앱에 접속해 쿠폰에 적힌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경품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등(1명)에 당첨되면 신세계푸드의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만 포인트가 제공되고 2등(2명)에게는 50만 포인트, 3등(10명) 10만 포인트, 4등(300명) 1만 포인트, 5등(7만명) 10%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각 외식 브랜드의 인기 메뉴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더욱 맛있고 즐거운 신세계푸드의 외식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한식 뷔페 ‘올반’,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 아메리칸 게스트로 펍 ‘데블스도어’,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오슬로’, 아메리칸 정통 수제버거 ‘자니로켓’, 프리미엄 파티세리 디저트숍 ‘더 메나쥬리’ 등 10여 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외식 브랜드의 체질 개선 작업을 마치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외식 사업의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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