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기호 따라 나만의 요리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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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7.06.01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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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오리옥스 코엑스, '취향 저격' 신메뉴 3종 출시
▲ 아워홈 ‘오리옥스 코엑스’가 신규 출시한 DIY 신메뉴 3종.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운영하는 멀티컬쳐럴 고메 뷔페(Multi-Cultural Gourmet Buffet) ‘오리옥스 코엑스’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조리가 가능한 신메뉴 3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와규 삼합(三合)’은 사계절 제철 식재의 멋과 맛을 살리는 아워홈 일식 파인다이닝 ‘키사라’의 이시야키를 한국식 삼합 요리로 재해석한 메뉴로 호주산 청정 와규와 쫄깃한 키조개 관자, 전라도식 묵은지가 주는 맛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선호하는 굽기 정도와 재료 조합으로 직접 조리할 수 있도록 1인용 화로를 제공하는 점이 이색적이다. 육즙을 머금은 청정 와규를 키조개 관자와 함께 굽고 기호에 따라 고추냉이를 조금 얹어 묵은지로 쌈을 만들면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구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맛과 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롤링치킨(Rolling Chicken)’과 ‘나만의 육회’ 메뉴도 선보인다. ‘롤링치킨’은 오향을 더해 구운 닭다리살과 다양한 부재료를 야빙이나 크레페에 감싸서 매콤한 해선장 소스와 곁들이는 메뉴다. 오이와 비트피클, 고수 등 다양하게 제공되는 곁들임 재료에 따라 갖가지 식감과 풍미가 크게 달라져 개인 기호에 맞게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나만의 육회’는 돌나무, 무순, 배, 참기름, 깨, 양파 등 8가지 식재료와 신선한 육회를 조합해 개성 넘치는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아삭하고 향긋한 식감의 육회 무침부터 고소하고 든든한 육회 비빔밥까지 개인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메뉴를 만들어볼 수 있다.

달콤한 입가심을 선사할 디저트 메뉴로 ‘코튼 캔디 파르페’도 새로 출시됐다. 몽글몽글한 솜사탕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초콜릿과 마카롱 등 다채로운 토핑을 얹어 먹는 디저트로 주문과 동시에 파티셰가 베이스가 되는 솜사탕을 즉석에서 제조해 달콤한 향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덤으로 제공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획일화된 요리 대신 개개인의 취향과 기호를 적극 반영할 수 메뉴들을 기획하게 됐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옥스 코엑스 신메뉴들을 통해 입맛에 딱 맞는 나만의 메뉴들을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 통합 멤버십 ‘A1카드’는 6월 한달간 A1 멤버십 신규 가입 및 기존 회원들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반 고객 4인 이상이 신규 가입 및 기존 회원일 경우 와인 한 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A1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오리옥스 코엑스 3인 이상 방문 시 이용 가능한 ‘1인 식사권’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제휴처인 코엑스 아쿠아리움, 영풍문고, 아트홀에서 오리옥스 코엑스의 영수증을 제시하면 상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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