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및 동대구역 일대, 교사 및 교직원 20여명 참가
대구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을규, 이하 동부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대구 동성로와 동대구역 일대에서 학부모, 시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흡연예방 및 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교육지원청 직원과 교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교육지원청에서 만든 홍보물을 나눠주며 흡연이 가져오는 문제점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동부교육청은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금연 이슈 확산 및 금연정책을 추진해 금연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박을규 교육장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인 흡연예방사업을 추진해 청소년 흡연율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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