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예방의 첫 걸음 “알록달록 야채랑 친해져요”
편식 예방의 첫 걸음 “알록달록 야채랑 친해져요”
  • 이의경 기자
  • 승인 2017.06.0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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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찾아가는 아동 요리 교실 운영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지난달 23일 온양어린이집 7세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아동 요리교실은 보건소 영양사가 직접 유치원으로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개구리 버거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직접 재료를 자르고 맛보며 오감을 자극해 아이들이 다양한 식재료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창의력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은진 남부통합보건지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수업을 개발해 건강한 성장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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