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올반’, 테이크 아웃 신메뉴 2종 출시
신세계푸드 ‘올반’, 테이크 아웃 신메뉴 2종 출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7.06.0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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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운영하는 한식뷔페 ‘올반’은 테이크 아웃 가능한 신메뉴로 등갈비 바비큐와 순살치킨 등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올반 매장에서 판매하는 등갈비 바비큐(2만5800원)는 두툼한 양질의 등갈비에 올반 특제 바비큐 소스를 바른 후 매장에서 바로 구워 풍미가 깊고 육질이 부드럽다. 또한 순살치킨(4900~5900원)은 부드럽고 풍부한 식감을 높이기 위해 특제 양념소스로 맛을 더하고 1~2명이 나들이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소용량으로 선보인 게 특징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장에서 식사시 단품 메뉴로 등갈비 바비큐를 주문할 경우 50% 할인된 1만2900원, 테이크 아웃으로 구입시 1만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순살치킨 구입시 캔 콜라를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경기불황 속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려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홈파티나 나들이를 위해 테이크 아웃 메뉴를 선호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바르고 반듯하게 만든다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양질의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인 만큼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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