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예방·나트륨 줄이기 등 스스로 식품관련 사고 대비
경기도는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및 건강증진을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수원역 2층 무대 및 AK플라자 남광장 일원에서 '식중독예방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주제로 '찾아가는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거리 홍보와 함께 ▲나트륨 줄이기 ▲올바른 손 씻기 ▲고카페인 음료 주의 ▲고열량 저영양 식품 ▲가정, 음식점 등 영양성분 표시 확인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기 쉽게 패널 전시를 통해 홍보한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를 통해 개인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하고 올바른 먹을거리 선택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스스로 식품관련 사고를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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