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는 21일~22일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0여곳의 원아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구미대학교 긍지관 대강당에서 어린이의 건강생활을 위해 '피노키오와 손 씻기!' 인형극을 4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형극 관람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어린이집을 다니는 원아 중 대부분 손씻기에 대한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모른다"며 "이번 손씻기 인형극은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아이들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귀순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위해 올바른 손씻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