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의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가 여름을 맞아 신메뉴 28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든든한 보양식’을 콘셉트로 선보인 신메뉴는 ▲기력 회복에 좋은 ‘미니 장어 덮밥’ ▲영양이 풍부한 ‘미니 삼계탕’ ▲닭가슴살, 오렌지, 영양부추를 유자 오리엔탈 소스와 믹싱한 ‘영양부추 샐러드’ 등이다. 이와 함께 ‘바싹 불고기’, ‘고추장 삼겹살’, ‘닭 간장구이’ 등 육류 3종과 담백하게 구운 새우와 야채 등으로 바비큐 스테이션을 강화했다. 이 밖에 천연 색소를 사용해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소다 슬러시’, 크랜베리 주스와 자몽 농축액이 믹스된 ‘과일 펀치’ 등 시즌 음료도 보강됐다.

보노보노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오는 8월 31일까지 각종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의 추천 와인을 구매하면 100% 스크래치 쿠폰(와인 1병 당 1매)을 제공한다. 1등(15명) 보노보노 성인 1인 식사권, 2등(30명) 보노보노 1인 50% 할인권, 3등(60명) 보노보노 연어 ‘가정간편식(HMR)’ 상품 교환권, 4등(115명) 보노보노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여름 신메뉴는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릴 다양한 보양식 메뉴들로 어른부터 아이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