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교육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진행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업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식품안전의식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식품안전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사업을 7월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교육센터까지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교육수강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 과정을 확대해 교육횟수 70회, 교육수강생 3000명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기윤 원장은 "식품안전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식품업계 종사자, 관련 공무원 등의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시켜 식품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신청 절차는 HACCP인증원 식품안전교육센터(educenter@haccp.or.kr) 및 홈페이지(www.ihacc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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