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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찰보리, 건강한 웰빙 식품으로 각광
기능성 식이섬유ㆍ베타글루칸 등 영양성분 풍부
최초 보리산업특구 지정 등 보리산업 육성 박차
2017년 07월 24일 (월) 11:18:43 이의경 기자 fsn@fsnews.co.kr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 최대 규모의 찰보리 주산지로 꼽힌다. 바다, 평야, 산지가 고루 분포돼있어 보리를 재배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전국 찰보리 재배의 12.5%를 차지한다.

지난 2010년에는 전국 최초로 영광군이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영광 찰보리쌀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고품질 보리를 활용한 기능성 보리식품을 개발하는 등 보리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의 건강과 웰빙 먹을거리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에 따라 부가가치를 제고하며 농가소득 증대를 활성화해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보리는 심장과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어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곡물로 영양학적인 가치가 과학적으로 검증됐다.

보리는 밀가루의 5, 쌀의 16배에 해당하는 많은 양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장의 연동운동과 소화를 도와 변비를 해소해주며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베타글루칸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당뇨병과 고혈압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쌀이나 밀가루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 B2, B3와 철분, 칼슘과 같은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쌀과 혼식하면 영양분을 균형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리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화합물은 면역력을 강화해주며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주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젊음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톡톡 터지는 특유의 식감을 지닌 영광 찰보리는 단백질 함량이 적고 글루텐 성분이 없어 밀가루의 대체제로도 주목받고 있다.

영광찰보리명품화사업단은 영양이 풍부한 보리를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고 맛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보리를 사용해 다양한 보리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찰보리 고추장·막장·간장, 보리동동주·보리탁주, 찰보리빵, 찰보리호두과자, 찰보리개떡, 찰쌀보리쌀 등 영광군에서 개발한 보리식품들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 식품으로 최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맞물려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찰보리를 건강한 먹을거리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도록 기능성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영광군은 보리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친환경농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보리특화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영광의 보리식품은 찰보리를 사용해 만드는 무공해 식품으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에 좋은 먹을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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