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어플리케이션 '만개의레시피'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와 함께 분기별 다양한 테마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만개의레시피 쿠킹클래스는 어플 내 서비스하는 다양한 레시피를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6월 12일 묵동점을 시작으로 7월 상봉점, 명일점까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간편식품을 이용한 요리'를 주제로 주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간편식품들을 활용해 더 맛있게 조리하는 노하우를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만개의레시피 내 브랜드셰프로 입점된 업체들의 제품 협찬으로 요리 노하우뿐 아니라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수강생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만개의레시피 관계자는 "셰프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쿠킹클래스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 먼저 진행되고 전국 이마트로 확산할 예정"이라며 "요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만개의레시피 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만개의레시피는 셰프로 활동하는 회원들에게 강사 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매회 지원 신청을 받아 선정하고 있다. 만개의레시피 쿠킹클래스 실시 매장과 상세 일정은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