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바른 식생활교육’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바른 식생활교육’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07.25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9일부터 서울시 식생활교육지원사업 진행

 

식생활교육서울(구로)네트워크가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바른 식생활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 동안 진행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2017 서울시 식생활교육지원사업의 하나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바른 식생활교육’을 주제로 식생활교육서울(구로)네트워크 주관, 레인보우해피잡협동조합의 협조로 진행되었다.

구로에서 진행한 이번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바른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평범한 일상의 한식조리를 어려워하는 다문화 가정의 주부들과 초보주부들이 바른 식생활, 한식문화, 쉬운 한식요리를 배우고 익혀 가족을 위한 요리에 자신감을 갖게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4회에 걸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전통음식문화와 바른 식생활, 함께 배우는 세계요리 캄보디아 음식문화, 한국음식의 기본양념 전통장의 이해, 즐거운 날 멋진 잔치요리와 문화’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는데, 회차별 평균 중국, 러시아,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출신 이주민인 다문화 가정의 주부 7명과 선주민인 한국의 일반 주부 8명이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