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아)는 어린이 뮤지컬 '깔끔이의 1830 대작전' 공연을 등록시설 유치원과 어린이집 4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19일, 21일 4일간 총 8회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깔끔이의 1830 대작전'의 ‘1830’이란 ‘하루 여덟 번 30초 동안 손 씻기’를 의미하며 재미있는 캐릭터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함께 참석한 교사들에게 아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산시센터는 뮤지컬을 통한 어린이 교육뿐 아니라 하반기 어린이 방문교육을 통해 인형을 활용한 저당간식 교육과 올바른 양치습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교육 진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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