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병원, 치료식품·식단사업 본격화
동산병원, 치료식품·식단사업 본격화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3.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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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로컬푸드를 활용한 환자 치료식품·식단 상품화사업을 본격화한다.
동산병원은 최근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산업지원센터와 동국대 경주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경북대 식품영양유전체연구센터 등 5개 기관과 ‘로컬푸드 연계 힐링(healing) 식품·식단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식자재 생산부터 식품·식단 가공, 환자식 공급까지 질환별 맞춤형 식단의 산업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전단계에 대한 통합전산시스템도 구축된다. 특히 질환별 맞춤 식품·식단 개발은 각 질병에 대한 임상정보를 바탕으로 추진, 상품화됨으로써 각종 식이관련 질병 예방·치료를 통해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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